'미남당' 서인국이 오연서를 보고 반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한재희(오연서 분)가 남한준(서인국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재희는 위기에 처한 남한준을 구하기 위해 달려갔고, 칼을 들고 남한준을 위협하는 괴한을 발차기로 날렸다. 이어 한재희는 "이 새끼가 감히 누굴 건드려. 이 사람 잘못됐으면 너네 내 손에 뒤졌어"라고 외쳤다.
또 한재희는 괴한 여러 명과 혼자서 싸워 이겼고, 이를 본 남한준은 한재희에 반한 표정을 지으며 "우와"라고 감탄했다. 이후 한재희가 남한준의 얼굴을 보고 걱정하자, 남한준은 "괜찮아요"라며 미소 지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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