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진수' 드라마化
18~19일 JTBC 방송
18~19일 JTBC 방송

'행복의 진수'에는 배우 공명과 박소진이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공명은 9급 공무원 남궁진수 역을 맡았다. 박소진은 비혼주의에 노키즈를 선언하고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수 역으로 분했다. 두 캐릭터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짜 행복은 무엇인지,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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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 버전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었지만 드라마 버전은 3개의 에피소드를 더해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애니메이션 영상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드라마 버전의 '행복의 진수'는 상황을 조금 더 쉽고 친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편집했으며, 영화에서와는 다른 OST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차이점을 밝혔다.
'행복의 진수'는 JT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윤재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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