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머리 아픈 상황을 알렸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출근. 근데 우리 스탭분들 아무도 안 옴. 메이크업이랑 헤어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핑크색 운동복 셋업을 입은 채 얼굴에는 마스크팩을 붙이고 홀로 대기실에 거울 앞에 앉아 스탭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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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장영란은 "혹시 만우절 연장이니?"라고 묻기도 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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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다려도 장영란의 스탭들은 오지 않았는지 그는 어느새 붙이고 있던 마스크팩을 제거한 상태였고, 이마를 짚으며 머리 아픈 상황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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