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상에는 지난 주말 성황리에 열린 손호영의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우리의 계절, 호영’ 연습 과정이 담겼다. 손호영은 공연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 중이라며 “멀리 있으면 의사소통이 덜 될 것 같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고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는 한편 손호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 ‘밧단포포’, 카페 ‘패럿플레이스’로 향했다. 그는 “운영하던 식당이 불경기를 맞으면서 문을 닫게 됐다”라고 밝히며 새롭게 오픈한 식당을 소개했고, 월남쌈, 짜조, 분짜, 쌀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맛봤다.
카페는 앵무새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앵무새와 즐겁게 대화하던 손호영은 “새 보러 오는 분들이 다 웃고 있다. 다들 ‘패플’ 됩시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한편, 손호영은 지난 29일과 30일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우리의 계절, 호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또한 31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