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의 절친한 후배들이자 트로트 가수인 송민준과 최수호가 시청률 7% 달성을 기념한 버스킹 무대에 함께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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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의 팬클럽 닻별은 사전에 미리 예행연습을 한대로 조용하게 박서진을 맞이했고, 소리가 안 들리는 박서진은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밖에 없는 것 같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서진이 안대를 벗자 3시간 만에 모인 500명의 팬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에 박서진은 "정말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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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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