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레이는 '도쿄돔 전석 매진'이라는 힌트와 함께 해외 무계획 먹트립에 나선 전현무를 위한 '먹친구'로 등장했다. 도쿠시마가 처음인 레이는 친구가 추천한 오코노미야키 집을 미리 예약해두는 센스를 발휘했고, "나만 믿고 따라와"라며 섭외까지 직접 진행했다. 레이는 공손한 말투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단번에 섭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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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부모님이 전현무와 같은 1977년생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레이에게 "아버지, '오또상'(아버지)이라고 해"라고 했고, 레이는 망설임 없이 "아부지. 오또상"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코노미야키 먹방을 마무리한 레이는 도쿠시마 특산품 아와규 맛집을 추천받아 바로 섭외에 성공했다. 화려한 마블링을 자랑하는 아와규를 영접한 레이는 "너무 맛있다"고 연달아 감탄했다. 레이는 MZ세대 사이에서 맛있는 요리를 먹고 외치는 'Who made this'(후 메이드 디스)를 외치는가 하면, 리본 하트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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