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고뮤직은 지난 1일 SNS에 올린 글에서 "자사 아티스트 NO:EL의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며 "아티스트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앞으로 예정된 아티스트 관련 업로드 콘텐츠들은 회사 측에서 전부 관리함을 공지한다"고 했다. 이 회사는 "아티스트 관련 무분별한 댓글은 삼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 전 의원의 빈소는 고인의 연고지이자 지역구가 있는 부산 해운대백병원에 마련됐다. 노엘은 지난 1일 팬들과 소통하는 오픈채팅방에서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라.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며 "어린 나이에 많이 경험해 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다"고 했다.
양병훈 기자 h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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