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랑 뛰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의 남편이 잠옷 차림으로 반려견과 함께 마당을 뛰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이사를 마친 소연은 잘 꾸며진 잔디와 담장 너머 예쁜 꽃들이 피고 있는 멋진 뷰의 마당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유민은 지난 20일 열린 오만 전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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