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 아나운서의 둘째 딸의 여권이 발급된 모습. 이에 김 아나운서가 한국 출국이 머지 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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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입사 전 친구의 뒷담화 폭로, 입사 후 드라마 '펜트하우스' 대본 스포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후 3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5살 연상의 검사와 2022년 결혼, 같은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딸을 슬하에 두게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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