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가 하면 이강원, 이라윤, 무당 정현우, 홍유라의 아슬아슬한 4각 관계가 제대로 터진다. 이라윤과 홍유라가 이강원을 두고 설렘과 혼란 사이 치열한 기싸움을 벌인다고. 이에 엉킨 실타래처럼 꼬인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감정의 소용돌이가 거세게 휘몰아칠 러브라인의 향방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SBS '신들린 연애2' 제작진은 "세계관 최초로 그룹 데이트가 예고된 만큼 도파민을 최고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라며 "미묘한 관계성으로 얽힌 MZ 점술가 9인의 그룹 데이트가 파장을 일으킨다. 혼란스러운 감정이 증폭되는 회차가 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