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하니는 목이 다 늘어난 맨투맨을 상의를 착용한 채 어딘가에 기대 누워있는 모습. 특히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하니는 또 한번 밝은 미소와 근황을 적극적으로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5월 27일, 하니와 결혼을 약속한 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는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그러나 해당 시기에 하니와 양재웅이 결혼을 발표한 사실이 지난해 8월 알려지면서 두 사람은 뭇매를 맞았다.
이에 하니의 SNS는 비난으로 도배, 출연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9월 예정이었던 결혼을까지 잠정 연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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