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는 "나는 부쩍 몸의 건강,운동,환경,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다"며 "음식과 인테리어, 디자인, 건강, 뷰티와 패션의 새로움을 추구한다"고 바뀐 일상을 전했다.
이어 "헤어 메이크업을 예약했지만, 감기 기운으로 두통도 오고 온몸이 쑤시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다 포기하고 사람들이 알아보는 압박을 선그라스로 감췄다"며 차분한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잠깐의 외출이었지만 두통이 나았다. 콧바람 치료 덕인가? 자주 나가야겠다. 연락오면 거절이 일쑤인 나지만 이제 자꾸 나가야겠다. 사랑하는 이웃들과도 즐겁게 자주 만나야겠다"고 다짐했다.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공개 열애 중이며,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신랑은 서정희가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졌을 당시 함께 삭발을 감행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ADVERTISEMENT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