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시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을 나선 듯한 모습. 그러나 정시아는 정신이 없었던 듯 화장실 슬리퍼로 보이는 구멍 가득 뚫린 슬리퍼를 신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시아는 딸 서우 양이 지난해 10월, 12살의 나이에 예원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으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서우 양은 최근 LA에서 열린 아트쇼에 자신의 그림 일부를 전시, 실제로 현장에서 두 점의 작품이 팔리면서 작가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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