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카페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 이들의 앞에는 현지에서 구매한 물건들이 적지 않게 놓여 있었다.
앞서 샘 해밍턴 가족은 일본 여행 중임을 알리며 많은 곳들을 구경한 것으로 알려져 귀국 불가 이유를 납득시켰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낳았다. 두 아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윌벤져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출연료로 24억 저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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