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6학년이 된 형아 보다도 먼저 사춘기가 올것만 같은 공포심을 요즘들어 엄마에게 종종 선사해주고 있는데 8번째 생일을 맞은 오늘, 대단한 이벤트도 외출도 외식도 없이 종~~ 일 집에서 다섯식구 간만에 뒹굴뒹굴 하는거로도 충분히 행복해 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라며 둘째 소울 군의 고운 마음씨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둘째로, 샌드위치로 살아가는거 때론 서럽구 외롭구 그럴지 모르겠어. 하지만 엄마 아빠가 너 그런 마음 안들도록 더 많이 아끼고 챙길게"라고 약속했다.
한편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이, 2017년 차남 소울이, 2019년 장녀 송이를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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