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크러쉬는 ‘미워’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고 오랜만에 만나는 크러쉬밤(CrushBomb, 팬클럽명)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크러쉬 노래 월드컵’, ‘1초 듣고 말해요’ 등의 게임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특히 크러쉬는 공연 종료 이후에는 하이터치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항상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분들 덕분에 힘이 난다. 앞으로 더 멋진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다”라며 남다른 팬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크러쉬의 팬미팅 ‘찐밤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막강한 팬덤을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은 물론, ‘공연 강자’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 크러쉬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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