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근우와 새로운 게스트들로 구성된 교토즈는 일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김성근 감독의 호출에 급히 목적지로 향한다. 교토즈는 제작진을 상대로 추리를 시작하지만 일정에 대한 힌트를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어 좌절한다고. 마침내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현실을 부정하는 교토즈의 모습이 큰 웃음을 유발한다.
교토즈가 혼란에 빠져 있던 시각, 김성근 감독은 제자들을 위한 특급 이벤트를 준비한다. 김성근 감독이 아니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꿈 같은 기회를 얻은 교토즈의 얼굴에는 무한 감동이 넘실거렸다는 후문. 게다가 정근우는 일본에서 자신과 쏙 닮은 도플갱어와 만나 격한 공감대를 형성해 김성근 감독의 특급 이벤트는 무엇일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65년 전, 홀로 고향을 떠났던 김성근 감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김성근 감독이 인정한 교토 맛집부터 깊은 인연을 간직한 숙소까지 공개된다. 또한 김성근 감독이 고른 숙소에는 아주 큰 선물이 준비돼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24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김성근의 겨울방학' 7화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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