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생인 황윤성은 드리핀 멤버들 중 첫 번째로 군 입대를 하게 됐다. 앞서 입대 소식을 알린 후 팬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 묻어나는 손편지를 공개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드리밍(드리핀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 멤버들에게도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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