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홉은 꿈에 "되게 오만한 거일 수도 있지만 저는 아직 좀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너무 욕심이 가득하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돈이라는 거는 사실 당연히 생각을 안 할 수 없지만 저는 돈으로 움직이는 거는 없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제이홉은 "자연스럽게 (돈이) 따라오기 때문에 이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는 거일 수도 있겠지만"고 부연했다. 이에 정재형은 "네가 열심히 하니까 따라온 거라고 사람들이 이해할 거다"고 얘기했다.

한편, 제이홉은 서울에만 네 채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두 채와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두 채를 보유 중이다. 매입가 기준 제이홉의 4채 자가는 총 270억 원에 달하며, 모두 대출 없이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홉은 지난 7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로 빌보드 '핫 100' 66위를 기록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