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은빈은 tvN 출연 정지 이슈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가 출연 정지가 아니었더라"고 밝힌 박은빈은 "지난번 출연 당시 영웅볼 찬스를 말해버려서 '놀토' 다신 못 나오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박은빈의 정답 발설에 당시 키는 "tvN 출연 정지당한다"고 경고했던바. "1년 반 만에 출연"이라는 박은빈의 말에 키는 "그럼 출연 정지 풀린 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드라마에서 박은빈 수발러로 등장하는 윤찬영은 "친구들이 '놀리기가 재밌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마음껏 놀려달라"고 요구했다. 박은빈 또한 "(놀리면) 타격감이 좋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첫 번째 받아쓰기로 전소연의 '사이코'가 출제된 가운데 박은빈은 "두 번째 출연이라 더 잘할 줄 알았는데 집중 못 했다"고 이야기했다.


박병은은 비닐장갑 위에 목장갑을 끼는 김동현의 행동에 동의하며 "비닐을 안에 껴야죠"라고 했지만, "그럼 우비 입고 정장입냐"는 붐의 지적에 입을 닫아 배꼽을 쥐게했다.


박은빈은 간식 게임에서 자신의 노래 '인투더라이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병은, 윤찬영은 물론 전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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