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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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율희가 일상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구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하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율희는 드라마 촬영장 안과 밖에서 자신의 모습을 기록했다. 특히 율희는 엄동설한의 날씨 속에서 피가 가득 묻은 얼굴과 슬픈 표정을 지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2018년 1남 2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는 상태다. 다만, 율희가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을 지난해 폭로하면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을 비롯해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원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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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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