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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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자신이 알츠하이머 치매 고위험군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8일 방송되는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는 모두가 피하고 싶은 질병,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해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남에서 활동 중인 51세 여성 검무인 박희량 씨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건강미 넘치는 박희량 씨에게도 어느 순간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협이 찾아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역시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전문의와의 토크 끝에 MC 이현이 역시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현이는 믿기 힘든 현실에 3단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협에서 벗어났다는 박희량 씨는 그 비결을 MC 이현이에게 전했다. 박희량 씨의 노하우와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결은 22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부터 인생 2막'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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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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