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민은 촬영을 위해 한 세트장을 방문한 듯한 모습. 효민은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청첩장을 손에 꼭 쥔 채 받을 상대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가 들고 있는 청첩장에는 H♥S 이니셜이 새겨져 있었으며,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했다.

효민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11일 알려졌다. 매체는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금융인이며, 효민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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