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 승소' 어도어, "함께 성장해갈 뉴진스에 응원 보내달라" [전문]](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8433562.1.jpg)
또한 어도어는 이번 주말 진행되는 컴플렉스콘 공연에 대해 "어도어 소속 뉴진스의 이름으로 진행되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빠른 시간 내에 아티스트와 만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어도어와 함께 다시 성장해갈 뉴진스에게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은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 상태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도한 것은 계약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은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 1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막아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뉴진스의 작사, 작곡, 가창 등 음악 활동까지 금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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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가처분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도어는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 받은 만큼, 향후 아티스트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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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는 빠른 시간에 아티스트와 만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도어와 함께 다시 성장해갈 뉴진스에게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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