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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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 파격 변신을 꾀했다.
류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앞머리 잘라봤어요. 히히히 그치만 곧 옆으로 넘어가 있을것 같아요ㅋㅋ 와서 뽀뽀해주는 우리 만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류이서는 가로로 줄이 그어져 있는 푸른 색의 스트라이프 긴팔 폴라티에 잠옷으로 추정되는 스트라이프 바지를 착용한 채 거울 앞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앞머리를 싹둑 자른 그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있지 멤버 리아를 닮은 듯한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힌편 전진과 류이서는 평소 카페를 비롯해 식당, 교회, 헬스장에서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좋은 금슬을 증명하고 있다. 2017년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2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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