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방에서 가장 먼저 생수병을 꺼낸 손예진은 "광고는 아닌데 저는 아이가 있으니까 뭔가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미네랄 생수를 먹이고 싶어 찾았는데 이 물을 만났다"며 "사탕수수로 만들어서 친환경적이고 미네랄이 풍부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고, 우리도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먹기에 좋은 물이라서 주변에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지갑 다음으로 휴대폰을 꺼내 보이며 배경화면에 해놓은 아들 사진을 살짝 공개했다. "배경화면은 우리 아기인데 TMI"며 아들 사진을 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흐뭇해했다.
특히 사진은 선명하게 얼굴이 보이지 않게 블러 처리가 되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월 손예진과 절친인 엄지원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기가 너무 잘생겼다. 내 아이는 아니지만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고 언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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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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