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금융인이다. 효민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은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했다. 그는 최근 지인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첫날, 곁에서 아껴준 감사한 분들을 초대한다'는 문구가 적힌 청첩장을 건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다음날인 12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결혼을 인정했다.

현재는 이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주류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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