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아티스트들이 지혜로운 푸른 뱀의 기운이 가득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설날 인사를 전했다.
플레디스는 오늘(28일) 낮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범주, 백호, 황민현, 세븐틴, TWS(투어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4)에서 ‘베스트 프로듀서’ 상을 받은 범주가 가장 먼저 인사를 건넸다. 그는 “새해가 밝은 만큼 저도 여러분께 좋은 음악, 좋은 콘텐츠 만들어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호는 “추운 날씨지만 소중한 사람들,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따뜻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2025년 올 한해 알차게 보내시고 후회 없는 한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dOnO(팬덤명)를 향한 덕담을 전했다. 백호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Nutty Nutty (Feat. 제시)’를 발표하고, 각종 페스티벌 공연에서 무대를 펼쳤다.
황민현은 “작년 한 해 우리 황도(팬덤명)들은 어떻게 보내셨나”라고 운을 뗀 뒤 “2025년에는 여러분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 하고 싶은 일들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설날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소망했다. 황민현은 지난 23일 방송을 시작한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세븐틴은 “저희는 요즘 월드투어로 전 세계 캐럿(CARAT.팬덤명)분들을 만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올 한해 좋은 음악으로 캐럿 분들을 찾아가겠다. 2025년은 서로에게 좀 더 힘이 돼주는 멋진 한 해를 만들어 보자”라고 말해 데뷔 10주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은 지난해 1000만 장에 육박하는 연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마지막은 TWS(투어스)가 장식했다. 이들은 “2025년 새해 목표로 첫 번째 팬미팅 ‘42:CLUB’에서 42(팬덤명) 분들과 행복하게 보내기를 세웠다. 첫 팬미팅인 만큼 많이 긴장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42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곧 만나자”라며 “올해도 다양한 모습으로 42들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TWS는 지난해 1월 22일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데뷔해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 7개 포함 13관왕을 거머쥐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플레디스는 오늘(28일) 낮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범주, 백호, 황민현, 세븐틴, TWS(투어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4)에서 ‘베스트 프로듀서’ 상을 받은 범주가 가장 먼저 인사를 건넸다. 그는 “새해가 밝은 만큼 저도 여러분께 좋은 음악, 좋은 콘텐츠 만들어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호는 “추운 날씨지만 소중한 사람들,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따뜻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2025년 올 한해 알차게 보내시고 후회 없는 한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dOnO(팬덤명)를 향한 덕담을 전했다. 백호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Nutty Nutty (Feat. 제시)’를 발표하고, 각종 페스티벌 공연에서 무대를 펼쳤다.
황민현은 “작년 한 해 우리 황도(팬덤명)들은 어떻게 보내셨나”라고 운을 뗀 뒤 “2025년에는 여러분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 하고 싶은 일들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설날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소망했다. 황민현은 지난 23일 방송을 시작한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세븐틴은 “저희는 요즘 월드투어로 전 세계 캐럿(CARAT.팬덤명)분들을 만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올 한해 좋은 음악으로 캐럿 분들을 찾아가겠다. 2025년은 서로에게 좀 더 힘이 돼주는 멋진 한 해를 만들어 보자”라고 말해 데뷔 10주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은 지난해 1000만 장에 육박하는 연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마지막은 TWS(투어스)가 장식했다. 이들은 “2025년 새해 목표로 첫 번째 팬미팅 ‘42:CLUB’에서 42(팬덤명) 분들과 행복하게 보내기를 세웠다. 첫 팬미팅인 만큼 많이 긴장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42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곧 만나자”라며 “올해도 다양한 모습으로 42들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TWS는 지난해 1월 22일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데뷔해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 7개 포함 13관왕을 거머쥐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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