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수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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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채수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가족", "머찐데 우리"라는 짧은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채수빈의 가족들로 보이는 인물들이 어릴 적 채수빈과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 특히 채수빈 본인을 비롯해 언니와 엄마 그리고 아빠까지 모두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수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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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수빈은 최근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열연했다. 해당 작품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작품이다.

채수빈은 극 중 우리나라 최고 언론사 청운일보의 둘째 딸이자 수어 통역사 홍희주로 변신해 10살 연상의 배우 유연석과 호흡을 맞췄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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