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토피아. 2월 7일 저녁 8시. 재윤아 내가 너 지켜줄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로 오는 7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뉴토피아' 포스터. 지수는 배우 박정민과 함께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박정민이 지수보다 뒤에 자리를 잡으면서 지수가 박정민을 지켜주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수가 맡은 역할은 사연초년생 고무신 강영주다. 남자친구인 재윤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그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다가 좀비가 창궐한 세계 속 생존을 위한 싸움에 나서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지수는 '뉴토피아' 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확정 짓고 시청자와 만날 준비 중에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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