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소희는 자신이 엠배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D사의 일정차 호텔에 머물고 있는 모습. 특히 한소희는 상반신 옆 라인이 훤히 보이는 의상을 입은 채 지우고 있다고 했던 타투를 다시금 선명하게 새긴 근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 한소희는 볼과 입술 등 안면에도 피어싱을 해 화제를 끌기도 했다. 이에 관해 그는 "왜 그때 고통을 참아가면서 뚫었는지"라며 후회하는 말투로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주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에서 홀로 경성의 봄을 살아온 채옥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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