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동생(46)이 배우자 찾기에 나섰다.
미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목요일 저녁 10시 50분 KBS 드라마 채널 '중매술사2' 친동생 출연해요~ 진짜 결혼하고 싶어서 나갔다고 하네요. 많이 봐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나의 동생 니키타는 수줍게 등장했다. 함께 있던 이상민은 그녀의 등장에 놀랐고,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밝히며 니키타를 향해 "남자친구가 있어야 될 사람", "결혼도 했어야 할 사람"이라며 "성격이 너무 좋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의 동생 니키타는 1978년생으로 2011년 언니의 노래 'Toy-Boy'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종종 미나와 함께 유튜브 숏츠 영상에 나타나 춤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미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목요일 저녁 10시 50분 KBS 드라마 채널 '중매술사2' 친동생 출연해요~ 진짜 결혼하고 싶어서 나갔다고 하네요. 많이 봐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나의 동생 니키타는 수줍게 등장했다. 함께 있던 이상민은 그녀의 등장에 놀랐고,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밝히며 니키타를 향해 "남자친구가 있어야 될 사람", "결혼도 했어야 할 사람"이라며 "성격이 너무 좋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의 동생 니키타는 1978년생으로 2011년 언니의 노래 'Toy-Boy'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종종 미나와 함께 유튜브 숏츠 영상에 나타나 춤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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