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동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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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건전한 취미로 일상을 보냈다.

정동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합정→청담. 13km"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동원은 늦은 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 모습. 특히 헬멧을 착용하고 물통까지 야무지게 챙긴 정동원은 건강을 위한 건전한 운동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인 오는 3월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으로 활동하며 '에러 405(ERROR 405)’, '책임져' 등의 곡들로 K팝 스타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또 본업인 정동원으로서도 곡 발매와 예능 출연, 최근에는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개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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