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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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돌발상황이 속출했다.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상황이 연이어 터져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놨다. 특히 마스터들은 한 참가자의 역대급 위기에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나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오디션인 만큼, 전무후무한 상황에도 경연은 계속됐다.
'미스터트롯3' 돌발 상황 터졌다…"안타까워", 결국 눈물바다
제작진도 경악한 예정에 없던 돌발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퍼포먼스에 마스터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세 봐라!", "천재다", "미쳤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시리즈 사상 최연소 참가자인 8세 유지우는 또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마스터예심에서 기교 없이 아름다운 '정녕' 무대로 마스터들을 눈물 쏟게 했던 작은 거인 유지우. 박선주 마스터는 이날 유지우의 일대일 데스매치 무대에 "놀라울 정도로 천재적"이라고 극찬했다. 유지우의 무대에 현장은 또 한번 눈물바다가 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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