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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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육아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이정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주병은 언제 끝나는지 아시는 분...?", "서아야 이제 좀 갈아 입자"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의 첫째 딸 서아 양이 디즈니 '겨울왕국'의 여주인공 엘사의 옷을 입은 채 여왕님 놀이에 푹 빠진 모습. 특히 서아 양은 금발의 가발까지 착용해 놀이에 제대로 몰입한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딸 서아와 지난해 10월 둘째 딸 서우를 출산해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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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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