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사진=강민경 SNS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치팅데이를 맞았다.

강민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연날 얼굴 안 부으려고 한달 동안 참은 마라샹궈 진짜 천국의 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이틀에 걸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강민경이 그동안 참아왔던 음식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모습. 특히 단 이틀의 공연을 위해 무려 한 달 동안 자극적인 음식을 피했다고 알리며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는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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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다비치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했다.

'A Stitch in Time'은 다비치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KSPO DOME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다. 티켓 오픈 당시 5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추가 오픈된 좌석도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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