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명품 B사 옷인데 이 정도면 벌칙…둔탁한 착장[화보]
임시완, 명품 B사 옷인데 이 정도면 벌칙…둔탁한 착장[화보]
임시완, 명품 B사 옷인데 이 정도면 벌칙…둔탁한 착장[화보]
임시완, 명품 B사 옷인데 이 정도면 벌칙…둔탁한 착장[화보]
임시완, 명품 B사 옷인데 이 정도면 벌칙…둔탁한 착장[화보]
사진제공=플럼에이앤씨
사진제공=플럼에이앤씨
배우 임시완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더블유 코리아가 멀티 커버 프로젝트를 통해 독창적인 콘셉트의 임시완 화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임시완은 명품 브랜드 B사의 오버핏 재킷부터 바지를 목에 두른 독특한 스타일링의 의상까지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징어 게임' 참가자가 떠오르는 초록색 크롭 패딩 재킷과 함께 영희 캐릭터 피규어 소품을 활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머리를 모두 올린 헤어 스타일 한 가지로 진행된 화보에도 불구하고 바뀌는 의상에 따라 스포티함부터 남성미, 고급스러움 등 눈빛의 변화만으로 각기 다른 콘셉트에 녹아드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임시완은 이외에도 서울 시내의 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오고 가는 많은 시민들 속에서도 온전히 촬영에 몰입했다고 한다. 그는 현장 구조물 등에 기대거나 껴안는 등 자유자재로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며 독특한 비주얼의 화보를 만들어냈다. 촬영 당일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추위를 잊은 듯 다채로운 무드를 선보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임시완은 촬영 소품으로 활용된 독특한 선글라스를 쓰고 MZ샷을 찍으며 스태프들과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 딱딱한 옷 소재를 활용해 몸 개그를 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