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유정 SNS
사진=남유정 SNS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출신 남유정이 자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짤에 정색했다.

남유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거 만들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유정이 한 방송에 출연해 놀란 듯 귀엽게 입을 벌린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 그러나 그 옆에는 마치 닮은 꼴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처럼 닭 울음 소리를 내는 인형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 걸스로 데뷔했다. 2017년 발매곡인 '롤린'이 2021년 재조명돼 차트 역주행에 성공, 뒤늦게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개인 활동 중이며, 같은해 8월에는 11살 연상의 배우 이규한과 공개연애 1년 만에 결별을 알렸다.
사진=남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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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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