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방송되는 KBS 설특집 '뽈룬티어'는 레전드 축구 스타들과 일반인 팀의 풋살 대결을 다룬다. '2002 한일월드컵 영웅' 이영표, 설기현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걸고 국내 최강 풋살팀들과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찬원은 "저는 원래 가수가 안 됐으면 스포츠 아나운서를 하려고 했었다"며 어린 시절 꿈을 고백했다. 노래, 예능, 중계까지 섭렵한 'KBS 최연소 연예대상'의 주인공 이찬원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는 생생한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뽈룬티어'에서 함께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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