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We Won"(우리가 이겼어)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가 자신의 아들이 참가한 중고등학교 농구 대회에 응원차 자리한 모습. 특히 정시아는 이날 아들의 팀이 이겼음을 알리면서 농구선수로서의 성공 조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시아는 딸이 예원학교에 조기 입학 그리고 LA에서 딸의 작품이 팔리면서 작가로서 데뷔했음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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