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부상 위험에도 난도 높은 안무를 준비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민니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첫 솔로 데뷔 앨범 'HER'(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니는 'HER' 퍼포먼스는 하이힐을 신고 이뤄진다며 부상 위험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이 퍼포먼스가 어떨지 궁금해할 것 같았다. 멤버들은 '언니 이렇게 빡세게 춤을 춘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민니는 "정말 힘들었다. 절 믿고 이를 갈고 열심히 했다"며 "'괜히 춤춘다고 했나' 싶었지만,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는 "힐을 신고 안무하기란 쉽지 않다. 발목 다치지 않기 위해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사실 운동화도 고민했는데, 곡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추구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웃었다.
민니는 'HER'에 수록된 7곡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나는 나의 뮤즈'라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HER'는 대중이 바라보는 민니, 무대 위 민니 등 다채로운 그의 모습을 한 데 담아 솔직한 내면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민니의 솔로 데뷔 앨범 'HER'는 2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민니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첫 솔로 데뷔 앨범 'HER'(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니는 'HER' 퍼포먼스는 하이힐을 신고 이뤄진다며 부상 위험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이 퍼포먼스가 어떨지 궁금해할 것 같았다. 멤버들은 '언니 이렇게 빡세게 춤을 춘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민니는 "정말 힘들었다. 절 믿고 이를 갈고 열심히 했다"며 "'괜히 춤춘다고 했나' 싶었지만,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는 "힐을 신고 안무하기란 쉽지 않다. 발목 다치지 않기 위해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사실 운동화도 고민했는데, 곡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추구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웃었다.
민니는 'HER'에 수록된 7곡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나는 나의 뮤즈'라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HER'는 대중이 바라보는 민니, 무대 위 민니 등 다채로운 그의 모습을 한 데 담아 솔직한 내면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민니의 솔로 데뷔 앨범 'HER'는 2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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