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올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Feel me 필미커플'에는 "Part 2. 수지 누나가 울음을 터트린 진짜 이유"라는 제목으로 짧은 길이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필립과 누나 수지 씨는 20대 때 모습을 담은 사진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앳된 모습으로 다정하게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수지 씨는 "저랑 필립이는 20대 때같이 어울리거나 놀아본 적이 없다. 필립이 콘서트를 가보려고 하는 게 다였다. 하지만 필립은 항상 바빴으니까 고작 동생을 보기 위해 할 수 있었던 건 롯데월드 공연을 보러 가는 것이었다"며 과거 동생과의 추억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항상 외로웠다는 수지 씨는 "(필수 남매를 위해 뮤지컬 티켓을 선물한) 올케 소원을 이뤄주셔서 고맙다"며 "병원에서 수술받으면서 생각이 많았다. 너무 답답했고. 언니한테 감사한 것도 많이 생각나고 너무 많은 감정이 한꺼번에 몰아쳤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미나는 시누이 수지를 위해 수술비 진료비 전액 지원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지 씨는 "이런 표하나를 주는 것도 너무 감사하니까. 필립이랑 단둘이 뮤지컬 볼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줘서 좋다"고 눈물을 보였다.
앞서 수지 씨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무게 150kg에서 51kg를 감량해 99kg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18일 유튜브 채널 'Feel me 필미커플'에는 "Part 2. 수지 누나가 울음을 터트린 진짜 이유"라는 제목으로 짧은 길이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필립과 누나 수지 씨는 20대 때 모습을 담은 사진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앳된 모습으로 다정하게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수지 씨는 "저랑 필립이는 20대 때같이 어울리거나 놀아본 적이 없다. 필립이 콘서트를 가보려고 하는 게 다였다. 하지만 필립은 항상 바빴으니까 고작 동생을 보기 위해 할 수 있었던 건 롯데월드 공연을 보러 가는 것이었다"며 과거 동생과의 추억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항상 외로웠다는 수지 씨는 "(필수 남매를 위해 뮤지컬 티켓을 선물한) 올케 소원을 이뤄주셔서 고맙다"며 "병원에서 수술받으면서 생각이 많았다. 너무 답답했고. 언니한테 감사한 것도 많이 생각나고 너무 많은 감정이 한꺼번에 몰아쳤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미나는 시누이 수지를 위해 수술비 진료비 전액 지원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지 씨는 "이런 표하나를 주는 것도 너무 감사하니까. 필립이랑 단둘이 뮤지컬 볼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줘서 좋다"고 눈물을 보였다.
앞서 수지 씨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무게 150kg에서 51kg를 감량해 99kg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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