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이하 ‘곽기사3’) 3회에서는 곽준빈과 빠니보틀의 다사다난한 프랑스 사이드카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두 사람은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폭우를 만나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상황. 쏟아지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지도에 표시된 캠핑장에 도착한 곽준빈은 예상과 전혀 다른 풍경에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캠핑장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평범한 주택가에 덩그러니 서 있는 두 사람의 혼란은 계속됐다.

고생 끝에 제대로 된 프랑스 음식을 마주한 곽준빈과 빠니보틀의 역대급 먹방 대잔치도 시작됐다. 한껏 배를 채운 두 사람은 곧바로 폐허 유적지 방문에 도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