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드디어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150kg였던 박수지 씨는 51kg을 감량해 99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박수지 씨의 동생 류필립은 "누나가 십 년 만에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했다"며 "사실 그동안 탈장이었는데 수술을 못 받았다.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몸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류필립은 "일상생활을 하다가 탈장이 발생해서 응급실로 실려간 적도 있고 아파서 죽으려고 하는 수지 누나 모습에 혹시나 큰일 나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대해 류필립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 볼 때마다 막막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다가도 수지 누나가 웃는 모습을 보면 '그래 조금만 더 힘내보자'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려 51kg을 감량한 박수지 씨는 날씬해진 모습으로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3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드디어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150kg였던 박수지 씨는 51kg을 감량해 99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박수지 씨의 동생 류필립은 "누나가 십 년 만에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했다"며 "사실 그동안 탈장이었는데 수술을 못 받았다.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몸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류필립은 "일상생활을 하다가 탈장이 발생해서 응급실로 실려간 적도 있고 아파서 죽으려고 하는 수지 누나 모습에 혹시나 큰일 나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대해 류필립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 볼 때마다 막막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다가도 수지 누나가 웃는 모습을 보면 '그래 조금만 더 힘내보자'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려 51kg을 감량한 박수지 씨는 날씬해진 모습으로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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