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가이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무자비한 빌런으로 활약했다.
윤가이는 지난 27일 공개된 '가족계획' 최종화에서 미옥 역으로 신스틸러 면모를 드러냈다.
미옥은 한영수(배두나 분)를 구하러 나선 백철희(류승범 분) 앞에 나타나 "어제는 너무 무서워서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라며 울먹이다가도 한순간에 돌변해 나이프로 백철희에게 상해를 입혔다. 미옥은 독기 오른 눈빛을 드러내며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미옥은 한영수와 백철희의 딸 백지우(이수현 분)과 살벌한 격투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백지우에게 제압당한 미옥은 힘을 잃어가면서도 분을 못 이기는 모습으로 "차라리 죽여라"라고 외쳤다.
윤가이는 '가족계획' 후반부 등장만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격투신을 소화했다. 윤가이는 미옥 역을 통해 이제까지 선보였던 배역과는 또 다른 매력의 빌런 캐릭터를 완성했다.
윤가이는 2025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나규림 역으로도 시청자들을 만난다. 또한 내년 상반기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도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윤가이는 지난 27일 공개된 '가족계획' 최종화에서 미옥 역으로 신스틸러 면모를 드러냈다.
미옥은 한영수(배두나 분)를 구하러 나선 백철희(류승범 분) 앞에 나타나 "어제는 너무 무서워서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라며 울먹이다가도 한순간에 돌변해 나이프로 백철희에게 상해를 입혔다. 미옥은 독기 오른 눈빛을 드러내며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미옥은 한영수와 백철희의 딸 백지우(이수현 분)과 살벌한 격투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백지우에게 제압당한 미옥은 힘을 잃어가면서도 분을 못 이기는 모습으로 "차라리 죽여라"라고 외쳤다.
윤가이는 '가족계획' 후반부 등장만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격투신을 소화했다. 윤가이는 미옥 역을 통해 이제까지 선보였던 배역과는 또 다른 매력의 빌런 캐릭터를 완성했다.
윤가이는 2025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나규림 역으로도 시청자들을 만난다. 또한 내년 상반기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도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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