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정현, 194억원 건물주는 다르네…만2세 딸, 이미 영재 소질(‘편스토랑’)
이정현 딸이 남다른 똘똘함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둘째 복덩이를 기다리는 이정현 가족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이정현은 임신 30주를 맞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 서아에게 “엄마가 단호박 피자를 만들어주겠다. 마트 가서 단호박, 콩나물, 계란을 사오라”며 임신한 자신을 대신해 장보기를 부탁했다.
[종합] 이정현, 194억원 건물주는 다르네…만2세 딸, 이미 영재 소질(‘편스토랑’)
아빠랑 마트를 가던 서아는 "엄마가 수박이랑 바나나를 사오라고 했다"라며 본인이 먹고 싶은 과일을 얘기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마트에 가서도 서아는 엄마가 요청한 단호박, 콩나물, 계란 대신 자신의 간식부터 챙기는 모습으로 패널들을 웃음짓게 했다.
[종합] 이정현, 194억원 건물주는 다르네…만2세 딸, 이미 영재 소질(‘편스토랑’)
서아는 본인이 먹고 싶은 걸 다 산 후 엄마가 말한 심부름 리스트에 있던 것들을 하나하나 찾기 시작했고, 엄마가 주문한 모든 것을 구매했다. 특히 서아는 호박을 들고는 "펌킨"이라며 영어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6월 초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또한 지하 1층 부터 지상 5층 규모로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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