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올해 4월부터 약 두 달여간 진행됐던 대성의 일본 라이브 투어 ‘D’s IS ME’ 앙코르 콘서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도쿄와 고베 2개 도시에서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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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앙코르 콘서트의 엔딩은 관객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대성은 마지막 무대로 팬들을 위한 신곡 ‘Umbrella (傘) (D’s IS ME Limited Edition)(엄브렐라)’를 깜짝 공개해 그만의 시원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였고, 열띤 환호 속 깊은 여운을 남기며 공연을 마쳤다.


올 한 해 대성은 누구보다 활발한 행보로 대중을 만나왔다.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 발매를 시작으로,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D’s ROAD(디스 로드)’와 일본 10개 도시에서 열린 라이브 투어 ‘D’s IS ME’, 타이베이, 방콕 등에서 계속된 아시아 팬 데이까지 세계 각국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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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다가오는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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