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고민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민시는 다리 라인이 비추는 시스루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발끝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정혼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고민시는 긴장될 법도 한 자리에서 되려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어 평소 털털한 성격을 또 한 번 고스란히 드러냈다.
고민시는 최근 tvN 예능 '서진이네2'에서 인턴으로 활약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 117'에 출연해 체중 감량에 대해 "드라마 촬영하면서 아이스 라테 한 잔, 조미김 하나, 삶은 계란 두 개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오히려 집중력은 더 올라간다. 덜 먹으니 정신이 바짝 든다"고 말했다. 이어 "밥 먹은 후 졸린 기분이 좋지는 않다. 체력이 안 받쳐주는 것 같은 기분이 싫다"고 덧붙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고민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민시는 다리 라인이 비추는 시스루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발끝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정혼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고민시는 긴장될 법도 한 자리에서 되려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어 평소 털털한 성격을 또 한 번 고스란히 드러냈다.
고민시는 최근 tvN 예능 '서진이네2'에서 인턴으로 활약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 117'에 출연해 체중 감량에 대해 "드라마 촬영하면서 아이스 라테 한 잔, 조미김 하나, 삶은 계란 두 개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오히려 집중력은 더 올라간다. 덜 먹으니 정신이 바짝 든다"고 말했다. 이어 "밥 먹은 후 졸린 기분이 좋지는 않다. 체력이 안 받쳐주는 것 같은 기분이 싫다"고 덧붙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