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콘서트는 82메이저가 지난 8월 개최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BEAT X 82' 이후 약 5개월 만에 여는 것으로 벌써 팬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82메이저는 '혀끝' 활동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 '에투메붐 왔다' 등의 큰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콘서트 타이틀을 '에투메붐'으로 정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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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달 미니 2집 'X-82(엑스-8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혀끝(Stuck)'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 앨범 세일즈(Albums Sales)'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Current Album Sales)' 37위,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에서 24위, '월드 세일즈(World Sales)' 15위를 기록,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앨범과 공연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82메이저가 단독 콘서트 '에투메붐'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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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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