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 / 사진 = 텐아시아DB
방송인 김원희 / 사진 = 텐아시아DB
방송인 김원희와 SBS 아나운서 김윤상이 ‘원더랜드’ 매니저와 비서로 분한다.

‘원더랜드’에 출연하는 전문의 역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들과 함께한다. 화요일에는 ‘벡터맨’ 연기자 출신 박미경 한의사와 유투버에서 꽃미남 동안의사로 화제인 권준연 가정의학과 전문의, 수요일에는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김원희와 호흡을 맞췄던 내분비내과 전문의 남재현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현희가 고정 패널로 출연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되는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는 혈관 건강에 이어 뼈 건강까지 위험에 빠진 사례자가 방문, 그녀의 일상을 통해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고, 그에 따른 건강자산을 추산하며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52세' 김원희, '원더랜드' 매니저 됐다…"건강 자산 -1억 8600원" 추산에 '충격'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사례자의 건강 자산이 마이너스 1억 8600만 원으로 추산되어 출연진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그녀의 건강 자산이 이렇게까지 나온 이유와 원인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자신만의 건강법으로 혈관 건강과 뼈 건강까지 극복한 사례자와 건강을 되찾은 후 건강자산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는 내달 3일 화요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